성추행 처벌 수위는 행위의 강제력 수준과 피해자의 연령 및 가해자와의 관계에 따라 엄격하게 차등 적용된다. 단순 벌금형에 그치지 않고 취업 제한과 신상정보 등록 등 사회적 제재가 뒤따르므로 법적 기준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 성추행 처벌 핵심 요약 가이드
- 형법상 강제추행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짐.
- 미성년자나 아동 대상 범죄는 특별법이 우선 적용되어 벌금형 없는 징역형까지 선고됨.
-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됨.
- 초범이라도 유죄 판결 시 10~30년간 신상정보 등록 및 최장 10년 취업제한 등 보안처분이 병과됨.

성추행 처벌 규정과 대상별 법정형 기준
성범죄는 기본 형법 외에도 피해 대상의 취약성과 특수 관계에 따라 특별법이 우선 적용되어 가중 처벌을 받는다.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현행 법률 규정을 대조하여 대상 및 유형별 법정형을 명확히 구분해 볼 수 있다.
| 구분 | 적용 법률 조항 | 기본 법정형 | 주요 가중 요건 |
|---|---|---|---|
| 일반 강제추행 | 형법 제298조 |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 | 폭행 및 협박 수반 여부 |
| 직장 내 위력 추행 | 성폭력처벌법 제10조 |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 업무·고용상 우월적 지위 악용 |
| 청소년 대상 추행 | 아청법 제7조 | 2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1천만~5천만 원 벌금 | 만 19세 미만 청소년 상대 |
| 13세 미만 아동 추행 | 성폭력처벌법 제7조 | 5년 이상의 유기징역 | 벌금형 없는 징역형 전담 |
1. 일반 강제추행과 직장내 성추행 처벌규정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추행을 저지른 경우 일반 형법이 적용되지만, 직장 내에서는 물리적 폭행이 없더라도 위력이 인정된다.
- 기습추행의 포괄: 거부할 틈 없이 갑작스럽게 행해진 신체 접촉은 접촉 행위 자체가 폭행으로 인정되어 처벌된다.
- 업무상 위력 추행: 상하 위계질서 속에서 고용 관계나 인사권을 빌미로 성적 굴욕감을 준 경우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2. 아동 및 미성년자 성추행 처벌 수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사회적 보호 필요성에 따라 엄벌주의가 적용된다.
- 13세 미만 아동 대상: 벌금형 선택지가 완전히 배제되며 오직 5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만 규율되어 실형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청소년 대상 가중: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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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초범 처벌 양형 기준과 보안처분 불이익
과거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 하더라도 성범죄 사건에서는 무조건적인 선처나 기소유예를 기대하기 어렵다.
1. 양형 기준상 감경 요소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법원은 가해자의 반성 태도와 합의 여부를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형량을 정한다.
-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와 진지한 반성 태도는 양형에서 가장 핵심적인 감경 사유로 참작된다.
- 우발적 범행 및 자수: 계획성이 없고 재범 위험성이 낮다는 점이 입증될 경우 기소유예나 벌금형 감경 가능성이 열린다.
2. 유죄 판결 시 병과되는 보안처분
벌금형 이상의 유죄가 확정되면 형벌 집행과 별개로 사회생활 전반을 제약하는 강력한 행정적 처분이 뒤따른다.
- 신상정보 등록: 선고형의 경중에 따라 10년에서 최장 30년까지 신상정보가 법무부 전산망에 차등 등록되어 관리 대상이 된다.
- 취업 제한 명령: 법원 판결에 따라 최장 10년 범위 내에서 취업제한 명령이 차등 부과되며, 재범 위험성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 예외적으로 면제될 수 있다.
- 이수 명령: 수십 시간 이상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이 부과된다.
⚠️ 초기 진술의 중요성: 성범죄 수사 초기 경찰 진술은 재판까지 번복하기 어려우므로, 불리한 허위 자백을 피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소명해야 한다.
추가로 궁금한 점
Q. 성추행 증거없어도 처벌가능할까?
A. CCTV나 목격자가 없더라도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면 유죄가 인정될 수 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피해자 진술의 합리성과 신빙성이 인정되고 전후 정황(메신저 대화, 사건 직후 주변인 상담 내역 등)이 뒷받침되면 물증 없이도 유죄 선고가 내려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Q. 직장내 성추행사례 및 처벌 시 사내 조치는 어떻게 진행될까?
A.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업주는 즉각적인 사실 확인 조사와 공간 분리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혐의가 확인되면 징계위원회 회부를 거쳐 감봉, 정직, 해고 등 사내 중징계가 내려지며, 이와 별개로 피해자의 고소 시 형사 입건 절차가 동시에 진행된다.
글을 마치며
성추행 처벌은 사건 발생 당시의 구체적 정황과 적용 법률에 따라 인생 전체를 좌우할 만큼 무거운 법적 책임으로 이어진다. 억울한 피해를 방어하거나 권리를 온전히 구제받기 위해서는 객관적 증거를 조기에 수집하고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시길 바란다.
⚠️ 주의 및 면책사항: 본 포스트에 수록된 법률 정보는 대한민국 형법 및 특별법의 공인 법령과 대법원 판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적 판단이나 결과를 보장하지 않음을 알린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6일